[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AM이 12월 콘서트 무대에서 감성 '으르렁'을 선보인다.

엑소(EXO)의 '으르렁'과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등을 어쿠스틱 메들리로 엮은 스페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1월 19일 발표할 새 음반 'NOCTURNE'(녹턴)에 수록된 신곡들과 그동안 한번도 시도하지 않은 유닛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 치료 중인 정진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이미 콘서트 연습에 돌입했고, 정진운 역시 빠르면 이번 주부터 합류해 최고의 공연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2AM의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은 12월 7, 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