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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10 23:17

‘나혼자산다’ 박나래X성훈, 라임색 커플룩... 무지개 회원들 환호 “정분났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성훈이 오프닝부터 훈훈한 모습을 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 성훈, 이시언, 기안84, 임수향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지난 방송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9 MBC 연예대상’에서 입은 라임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박나래가 기다란 드레스 옷자락에 걷는 걸 어려워하자 성훈은 무심하게 박나래의 뒤로 가 드레스를 정리해 줬다.

또한 성훈은 라임색이 포인트인 앙고라 니트를 입고 있어 마치 박나래와 커플룩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이시언은 “나래 뒤로 가봐”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를 본 임수향은 “연예대상 때 보니까 두 사람이 심상치 않더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정분났다”고 전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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