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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10 09:55

[S톡] 박은빈, 드디어 제대로 터진 포텐 리즈 시대 열었다

▲ 박은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정변의 아이콘이라 할 만큼 잘 성장한 아역 배우 출신 박은빈이 드디어 제대로 포텐을 터트리며 리즈 시대 열었다

2007년 ‘태왕사신기’에서 어린 ‘서기하’역을 맡아 신비로운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은빈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는 아역 배우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나왔다.

2016년 ‘청춘시대’에 ‘송지원’ 역으로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박은빈은 캐릭터였던 송지원처럼 똑똑하고 당찬데다가 외모도 훌륭하고 성격도 좋은 연기자로 여성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걸크러시 전문 배우라 할 만큼 2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보여준 박은빈은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되고 ‘스토브리그’를 통해 남심을 확실하게 잡았다. 

‘스토브리그’는 야구를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남자 시청자들이 포진, 당찬데다 귀엽기까지 하고 매사 적극적인 최초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인 ‘이세영’으로 분해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주 엔딩 장면에서 폭발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소름 돋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더 큰 기대를 갖게 만들고 있다. 

박은빈은 열성적인 커리어우먼은 물론이고 현실 딸로 현실감 돋는 생활 연기까지 선보이며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고 있다. 특히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스토브리그’에서 까칠한 ‘백승수’ (남궁민 분) 단장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가하면 잘못된 행동에는 거침없는 직언으로 ‘스토브리그’의 ‘빅 사이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은빈의 카리스마가 제대로 드러난 술잔을 깨며 전쟁을 선포하는 일촉즉발 강렬 엔딩은 최고 시청률 15.1%를 돌파하며 토요일 드라마 부분 전체 1위를 수성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은빈은 제작진으로부터는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한 나노급 표현력부터 현실감 가득한 생활 연기까지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감동의 배우라는 극찬을 받고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똑부러지는 20대 대표 배우로 올라서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박은빈은 최근 첫 셀프캠 브이로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이로그는 박은빈의 셀프캠으로 이루어진 영상으로, ‘스토브리그’ 해외 촬영을 위해 떠났던 하와이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빈은 하와이로 출발하는 모습부터 먹방까지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은 물론이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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