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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10 09:55

[S톡] 이서진, 나영석과 케미 3연타 홈런 이번에도 통할까

▲ 이서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톰과 제리를 연상시키는 토닥거림도 환상적인 케미가 되는 이서진-나영석 조합이 다시 한 번 뭉쳤다.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 세끼’에 이어 ‘윤식당’까지 이서진은 나영석 PD가 관여한 예능에서 시청률과 화제성에 감동까지 선물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서진은 본업인 연기는 제외하고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그만의 캐릭터가 살지 않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나영석 PD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10일 첫 선을 보이는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로 4연타석 홈런에 도전하고 있다.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인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형식.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10분 내외로 짧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서진이 예고 영상에 등장, 나영석 PD와 서로 멘트를 미루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이 보여줄 재미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서진은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서진의 뉴욕뉴욕’을 통해 뉴욕대를 졸업한 이서진의 생생한 뉴욕 여행기가 공개된다. 

티저 영상에서 이서진은 자신 있게 뉴욕 여행 가이드에 나서지만 30년 전과 사뭇 달라진 뉴욕 풍경에 "이쪽은 새로 생긴 동네라서 잘 몰라"라고 나지막이 고백해 웃음을 유발한다. 예능계 미다스 나영석 PD의 새로운 스타일의 예능에 파트너로 나선 케미갑 이서진이 보여줄 활약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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