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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09 13:50

‘핸섬타이거즈’ 레드벨벳 조이, “매니저 役 생소... 서장훈 믿고 출연 결정”

▲ 레드벨벳 조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핸섬 타이거즈’의 매니저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본사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는 서장훈, 레드벨벳 조이, 이상윤, 서지석, 아스트로 차은우, 김승현, 강경준, 쇼리, 줄리엔강, 문수인, 이태선, 유선호, 안재철 PD가 참석했다.
 
이날 조이는 “처음에 매니저 제안이 들어왔을 때 제게는 생소한 역할이어서 ‘출연하는 게 맞을까?’ 고민했다”며 “서장훈 감독님과 다른 예능에서 케미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서장훈 감독님을 믿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 선수들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핸섬 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리얼 농구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는 오는 10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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