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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09 09:38

[S톡] 박서준, ‘만찢남 끝판왕’ 시청률 불패 계속된다

▲ 박서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드라마는 물론이고 예능까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사랑받고 있는 박서준이 ‘만찢남 끝판왕’을 예고,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5년 ‘킬미, 힐미’ ‘오리온’ 역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알린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등 멜로, 로맨틱코미디, 사극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예능 ‘윤식당 시즌2’, 영화 ‘청년경찰’에 이어 ‘사자’까지 출연하는 것마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캐릭터 역시 패션잡지 편집장, 재벌가 부회장, 격투기 선수 등 접점이 없는 인물을 연기하며 순정마초 상남자 츤데레 등 매력깡패라 할만큼 존재하는 매력을 모두 다 끌어 모아 발산,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매력부자 박서준이 새롭게 도전하는 캐릭터는 31일 첫 방송될 JTBC 금토극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 소신 하나로 이태원을 접수한 거침없는 직진 청년으로 사그라지지 않는 분노를 안고 입성한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꿈의 도전을 시작한다. 맨몸 하나로 직접 일군 ‘단밤’ 포차를 무대로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통쾌한 반격에 나선 인물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웹툰이 원작인 만큼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대중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박서준은 다양한 티저를 통해 ‘더 이상은 없다’라 할만큼 완벽한 박새로이로 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 등 색다른 모습이 ‘만찢남’ 끝판왕이라 할만큼 매력이 넘치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에 기대를 키우고 있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청년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보여줄 박서준의 활약에 월, 화요일 밤이 즐거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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