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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08 19:39

‘2020 가온차트’ 볼빨간사춘기, 음원 부문 4월 올해의 가수상 "공정한 환경 만들어지길"

▲ '2020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볼빨간사춘기 '나만, 봄'이 디지털 음원 부문 2019년 4월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슈퍼주니어 이특·ITZY 리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저희가 앨범을 만들면서 많은 고민을 하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비단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분들도 그럴 것"이라며 "모든 아티스트분들이 공정하게 존중받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저희도 좋은 노래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온차트는 국내 10여 개 주요 음악 서비스 사업자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의 온라인 매출데이터 및 국내 주요 음반 유통사, 해외 직배사의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을 총 집계한 음악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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