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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08 19:25

‘2020 가온차트’ 마마무 화사, 음원 부문 2월 올해의 가수상 "멍청이들 감사"

▲ '2020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마마무 화사가 디지털 음원 부문 2019년 2월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슈퍼주니어 이특·ITZY 리아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화사는 "오늘 '멍청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든다"며 "'멍청이'는 20대 초반 어리석은 사랑을 다룬 노래다. 이 노래를 발표하기 전까지 고통스러워 하기도 했는데 이곡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편하게 보고 있을 마마무 멤버들, 우리 멍청이들(팬) 감사하다. 제 피와 살을 깎아서라도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온차트는 국내 10여 개 주요 음악 서비스 사업자와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음악 서비스의 온라인 매출데이터 및 국내 주요 음반 유통사, 해외 직배사의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을 총 집계한 음악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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