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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08 17:41

SuperM, 美 '빌보드 200' 재진입... 글로벌 인기 입증

▲ 슈퍼엠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재진입했다.

지난해 10월 4일 발매된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1월 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83위를 차지했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2번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SuperM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한 이후 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이번 차트 재진입으로 총 10번째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SuperM은 오는 30일 미국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LA, 산호세,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를 펼치며, 2월 멕시코시티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남미와 유럽에서도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을 비롯해 ‘I Can't Stand The Rain’(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 ‘2 Fast’(투 패스트), ‘Super Car’(슈퍼 카), ‘No Manners’(노 매너스)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SuperM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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