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대도서관이 연 매출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크리에이터 윰댕, 대도서관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윰댕은 두 사람의 영상을 책임지는 회사를 방문해 회의를 주도했다. 크리에이터 최초로 법인회사를 세운 것과 관련해 윰댕은 “대도서관이 대표를, 제가 이사를 맡고 있다. 저희 두 사람의 영상을 책임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회사의 연 매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도서관은 “돈 많이 벌죠. 2018년에는 연 매출이 17억 원 정도였고, 2019년도 연 매출은 30억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