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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07 11:00

'살림남2' 팝핀현준 母, 섭섭함 폭발 “엄마 없이 둘이 가니깐 재밌냐?”…대체 무슨 일이?

▲ KBS 2TV '살림남2'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팝핀현준은 어머니의 화를 풀어 줄 수 있을까.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어머니의 노여움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팝핀현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팝핀현준은 딸 예술이 문제로 어머니와 옥신각신했다.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답답해하던 팝핀현준은 집을 나가 버렸고, 어머니는 혼자 방에 남아 깊은 생각에 잠겼다.

이후 아내 박애리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팝핀현준에게 어머니는 “엄마 없이 둘이 가니깐 재밌냐?”라며 쏘아붙였고,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어머니의 날카로운 반응에 두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 어머니의 화를 풀어 드리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팝핀현준은 “엄마가 보면 완전 좋아할 거야”라며 자신만만하게 가족들을 주차장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팝핀현준의 기대와 달리 이를 본 가족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화가 난 이유와 팝핀현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팝핀현준의 ‘갑분싸’ 이벤트는 오는 8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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