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06 14:51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타 메디컬 드라마와의 차이점? 사람들 이야기 담았다”

▲ 한석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한석규가 다른 메디컬 드라마와 ‘낭만닥터 김사부2’의 차이점을 소개했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본사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에는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김주헌, 신동욱, 윤나무, 김민재, 소주연, 유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석규는 “‘낭만닥터 김사부2’는 병원 바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것 같다”며 “직접적이진 않지만, 환자와 의사 등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가 가진 문제점을 은유적으로 풀어내는 점이 다른 메디컬 드라마와의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노력형 공부 천재와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타고난 수술 천재 외과 펠로우 2년 차들이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짜 낭만을 배워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오늘(6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