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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06 14:48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한석규, 나의 멘토... 짝사랑 같은 느낌”

▲ 안효섭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의 안효섭이 대선배 한석규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본사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발표회에는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김주헌, 신동욱, 윤나무, 김민재, 소주연, 유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안효섭은 “한석규 선배님에게 배우로서 정말 많은 배움을 받고 있다”며 “선배님은 모르실 수도 있는데 제 멘토시다. 짝사랑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배님의 말을 듣고 있으면 배울 게 정말 많고, 웃음이 난다. 함께 연기하는 게 즐겁다”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인생을 통째로 다시 생각하게 된 노력형 공부 천재와 행복을 믿지 않는 시니컬한 타고난 수술 천재 외과 펠로우 2년 차들이 한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진짜 낭만을 배워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오늘(6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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