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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06 10:17

'사랑의 불시착' 현빈, 멋진 비주얼로 시청자 매료... 군복 완벽 소화

▲ tvN ‘사랑은 불시착’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과 손예진의 달달한 케미가 극대화되면서 연일 화제다.

극 중 리정혁(현빈 분)은 무심한 듯 다정하게 윤세리(손예진 분)를 챙기는 츤데레로 설렘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완벽한 비주얼과 군복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리정혁이 약혼녀 서단(서지혜 분)의 부모님과 갑작스럽게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리정혁은 식사를 하면서도 집에 혼자 두고 온 윤세리가 걱정돼 시계를 보며 시간을 확인하는 모습에서 세심한 남성의 면모를 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또한, 리정혁은 초록색 패턴의 기본 군복에 현대적 감각의 그레이톤 시계를 착용해 젠틀하면서도 당당한 군복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리정혁이 착용한 시계는 쇼파드의 ‘밀레 밀리아’ 제품으로 그레이톤의 다이얼 안에 레드 컬러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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