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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05 17:22

‘2020 골든디스크’ 트와이스·NCT드림, 본상 수상 "함께하지 못한 해찬·미나 감사"

▲ JTBC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에서 그룹 트와이스과 NCT 드림이 본상을 받았다.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음반 부문)이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박소담·이승기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NCT 드림 제노는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사실 가장 중요한 시즈니(팬). 꿈과 희망을 드리는 팀이 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생각해보면 시즈니에게 꿈과 희망을 얻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NCT 드림 재민은 "이 자리에 없는 해찬이를 비롯해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시즈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골든디스크'에서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며 "저희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하다. 함께하지 못하지만, 멤버 미나에게도 이 상을 꼭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채널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되며, 지난 4일에는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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