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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기자
  • 방송
  • 입력 2011.02.23 10:59

이병현& 공현주 서울의 美, 日에 알리기? 앞장서다

 

플로리스트 겸 배우 공현주가 '서울의 美'를 일본에 알리는데 앞장선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일본 유명 패션잡지 '워모(UOMO)' 3월호에서 서울의 문화예술 정보를 소개하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일본에 알렸다"고 밝혔다.

日 '워모' 3월호는 드라마와 플로리스트 활동으로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공현주의 스타일리쉬한 화보와 함께 공현주가 추천하는 서울의 미술 갤러리 정보를 집중 보도했다. 또 한류스타 이병헌이 표지모델을 장식해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이 느껴진다.

공현주는 "한국을 찾는 일본인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 미술 갤러리들을 비롯해 예술 공간들을 소개하게 됐다. 문화예술로의 한류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이에 앞서도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담은 트렌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MC로 나서 40억 아시아 전역에 서울의 매력과 비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공현주는 영국 유학후 플라워 아티스트로 변신해 배용준이 제작, 출연하는 드라마 '드림하이'의 조경 디자이너로 활약하면서 일본에서도 주목받는 플로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또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중국 프로모션을 최근 성황리에 마친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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