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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04 18:17

‘2020 골든디스크’ 청하·블랙핑크 제니, 본상 수상 "팬, 댄서, 스태프께 감사"

▲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 청하와 블랙핑크 제니가 본상을 받았다.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디지털 음원 부문)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이다희·성시경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청하는 "이 상은 작년 한 해 동안 제 노래를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돌리고 싶다. 무대 뒤에서, 무대 위에서 저를 위해 힘써주는 댄서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채널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되며, 오는 5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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