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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04 17:51

‘2020 골든디스크’ ITZY·AKMU, 본상 수상... 신인상+본상 2관왕

▲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 ITZY(있지)와 AKMU(악동뮤지션)이 본상을 받았다. 특히 ITZY는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에 받는 영광을 누렸다.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디지털 음원 부문)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이다희·성시경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있지의 채령은 "예상치 못한 값진 상을 받았다. 저희 노래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좋은 노래 들려드리는 있지가 되겠다. 작년보다 따뜻한 올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AKMU는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채널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되며, 오는 5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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