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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1.04 17:15

‘2020 골든디스크’ 잔나비·엠씨더맥스, 본상 수상 "인디밴드에 많은 관심 부탁"

▲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밴드 잔나비와 엠씨더맥스가 본상을 받았다.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디지털 음원 부문)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이다희·성시경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잔나비는 "저희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에는 저희 말고도 좋은 음악 만드는 인디 밴드가 많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엠씨더맥스는 이날 시상식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4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채널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되며, 오는 5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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