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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0.01.04 09:00

수제화 브랜드 ‘페리수’,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 행사 진행

▲ 수제화 브랜드 ‘페리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디자이너 수제화 브랜드 페리수가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페리수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삼일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오픈 기간 동안 일부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페리수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소피레이스 라인부터 러브수라인, 리자드 라인, 시즈널 제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페리수를 대표하는 소피레이스 라인을 직접 실물로 보고 자유롭게 피팅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피레이스라인은 오래된 역사를 지닌 프랑스 전통의 명품 레이스를 사용하여, 레이스 특유의 아름다운 텍스처와 고급스러움을 살려낸 라인으로 신었을 때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수제화 특유의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아울러 페리수 모든 라인에 쓰이는 소재와 부자재들은 수입 가죽과 고급 원단으로 맞춤 재단해 제작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페리수는 심플함과 우아함을 녹여내는 언니 페리(PERI)와 클래식함과 유니크함을 추구하는 동생(SOO), 두 자매 디자이너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수제화 브랜드로 매 시즌 독창적인 퀄리티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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