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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1.02 22:26

‘미스터트롯’ 김태수, 첫 올하트 주인공... 가볍게 본선 진출 ‘진성 극찬’

▲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미스터트롯’의 대학부 김태수가 첫 올하트 주인공이 돼 본선에 진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101팀의 예심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군복을 입고 무대에 오른 김태수는 나훈아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열창했다. 대학교에서 민요를 전공하는 김태수는 초반부터 구성진 꺾기를 선보였고, 마스터들은 하트를 연이어 눌렀다. 금세 하트는 가득 찼고, 결국 올하트가 됐다.

트로트 가수 진성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라며 “어린데 저런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건 이후 트로트의 대들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대한민국 대표 트롯맨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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