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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1.02 15:34

정은지X한승우, 열애설 부인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억측 자제 부탁"

▲ 정은지, 한승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26)와 엑스원 한승우(25)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열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1일 정은지와 한승우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상에 언급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12월 13일 오후 6시 하남시 스타필드에서 정은지와 한승우를 봤다"는 글과 함께 정은지와 한승우로 추측되는 남녀를 포착한 사진을 온라인에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자연스레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정은지는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도 앨범을 내며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 중이며, 현재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를 맡았다.

한승우는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의 남동생으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다. 이후 한승우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의 멤버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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