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는 지난 12월 28일 인천 부평 테마의거리에 직영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급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몬스터창고 인천부평점은 프리미엄급 어덜트샵을 지향하고 있다. 우선 젊은층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큰 규모만큼 유럽 및 일본 성인용품을 다양하게 구비했다. 인테리어 역시 밝고 세련된 분위기로 조성해 성인용품점 방문을 하지 않았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몬스터창고 부평점은 오픈 이벤트로  성인용품 20%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는 일부 품목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매장 내의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모두 포함한 전 카테고리 무관하게 적용된다. 20% 할인 행사는 부천역점, 시흥 시화신도시 정왕동점 및 안산 상록수역점도 동시에 진행을 한다고 전했다.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는 전국 15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원영통점, 평택점이 신규 오픈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몬스터창고 관계자는 “성인용품점 관련 창업 및 운영 정보를 공유를 위한 오프라인모임도 한달에 2~3회 갖고 있으며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카페도 운영중이다. 카페에 가입만해도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들을 열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