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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2.31 17:52

[칼럼] 피부 탄력 개선 도움, 고주파리프팅 ‘스킨아우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예전 같지 않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가 진행되면서 일어나는 신체 변화는 막을 수 없다. 또한 요즈음 같은 연말, 연초에는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많은 안티에이징 방법 중에서도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으로는 주름 개선 화장품, 마스크 팩, 홈 케어 기기 등이 있다. 그러나 집에서 스스로 하는 안티에이징 케어는 즉각적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고, 오랫동안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효과가 미미할 수 있어서 보다 빠른 리프팅 개선을 원하는 경우, 피부과에서 진행하는 리프팅 시술을 대안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 유앤아이의원 강남점 허찬 원장

피부과 리프팅 시술의 종류로는 실리프팅, 슈링크 등이 있지만, 최근에는 자극이 적은 고주파리프팅 ‘스킨아우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주파리프팅 스킨아우라는 콜라겐 재생과 보습, 피부 탄력 개선 및 피부 재생 등 자연스러운 볼륨을 채워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킨아우라의 정품 팁은 세 가지로 나뉘어 있어 피부 타입에 따라 섬세한 1:1 맞춤형 고주파리프팅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환자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기 때문에 타 리프팅 시술에 비해 열 손상과 통증이 적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얇은 피부에 적합하다.

물론 아무리 자극이 적은 리프팅 시술이라도 사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스킨아우라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꼼꼼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아우라는 피부 자극이 거의 없는 리프팅 시술이지만, 의료진의 시술 경험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피부 상태에 맞는 팁 선택, 샷 수를 계획할 수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도움말 : 강남피부과 유앤아이의원 강남점 허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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