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명품 배우 안내상이 오리 브랜드 '안내상의 하루덕'을 런칭한지 두 달 만에 28호점을 돌파하고 본격적으로 전방위적인 유통 판매를 시작한다.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공략하기 위해서 현재 모든 제품에 대해 '시판' 패키지 작업이 완료되었고, 안내상이 직접 홈쇼핑에 출연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과 백화점,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며 연내 신중한 접근을 통해 순차적으로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내상의 하루덕' 관계자는 "안내상의 1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르는 그만의 친숙하고 구수한 이미지를 앞세워 연말까지 50호점 돌파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혔다.

안내상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여러 번의 시험테스트를 통해 메뉴별 최고의 맛을 만들어 오리구이, 훈제, 주물럭을 비롯하여 떡갈비, 바베큐 세트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들린 연기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배우 안내상은 현재 드라마 캐스팅 1순위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동안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 '해를 품은 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 '조강지처 클럽',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성균관 스캔들'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한편, '안내상의 하루덕'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hn-haruduc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