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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수면까지 방해하는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이 원인일 수 있어
2019년 12월 31일 (화) 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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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중장년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회전근개손상 및 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과는 다른 어깨 통증으로 어깨, 목, 팔 등에 심한 통증을 일으킨다. 특히 밤에도 잠을 못 잘 정도로 괴로움을 느낄 정도라면 회전근개손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가까운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회전근개손상’이라고 하면 심각한 질환처럼 느껴지지만, 운동선수나 어깨와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이 아니더라도 퇴행성 변화를 겪게 되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게 된다. 주로 어깨를 사용하는 반복적인 운동(테니스, 배드민턴 등)과 무리한 움직임을 요하는 집안일을 하는 경우 발생한다.

   
▲ 연세이김통증클리닉 김원주 원장

회전근개파열 및 회전근개손상은 증세가 심각해질 경우 아픈 쪽으로 누울 수도 없고, 수면을 방해할 정도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초기에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를 한다면 만성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더불어 6mm 이하의 범위에 해당되는 파열 발생의 경우, 체외충격파 및 DNA 주사 등을 통해 비수술치료를 이어갈 수 있다. DNA 주사(인대강화주사)는 인체와 가장 유사한 DNA조각을 통해 손상된 조직을 정상조직으로 재생시켜주는 증식치료이며 소염작용이 있는 있는 것으로 파열의 재발 방지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치료 부담이 적은 방법이라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탁월한 체외충격파 치료가 있다. 이 치료는 높은 에너지의 음파를 손상된 통증 부위에 1000~3000회의 고에너지 충격파를 조사해 염증물질과 석회질을 분해하고 병변 부위 신생 혈관의 생성을 유도하고 혈류 공급을 증가시켜서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도와 인대와 힘줄의 탄력성을 높여주는 치료이다.

한편 회전근개파열 및 손상이 만성으로 이어졌다면 적절한 수술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적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이외에도 회전근개파열 환자들은 후유증 및 손상 재발방지를 위해 꾸준한 운동요법, 생활습관을 이어가야 하며 무엇보다도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도움말 : 연세이김통증클리닉 김원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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