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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난임 환자의 좋은 몸 상태가 시험관아기실패율 낮춘다
2019년 12월 31일 (화) 13: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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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난임 및 불임을 치료하기 위해 불임한의원을 찾는 이들이 있다. 난임과 불임은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나이 증가, 신체적, 정신적 요인 등에 의해 나타난다.

또한 반복되는 착상실패, 시험관아기실패 외에도 계류유산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이 있다. 계류유산은 임신은 됐으나 발달과정에서 배아가 보이지 않거나 임신 초기에 사망한 태아가 자궁에 잔류하고 있는 경우를 말한다.

더불어 초혼 및 초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임신이 되지 않아 시험관 아기 시술을 시도하는 부부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성공률이 낮은 시험관아기나 인공수정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신하기 좋은 몸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의학에서 임신하기 좋은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체 내 독소와 어혈을 제거하고 난소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아랫배가 차가운 ‘냉증’이 있을 경우 체내에 쌓인 어혈로 인해 체내의 기가 순환되지 않아 몸이 차가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냉증은 골반 내 혈액순환을 나쁘게 해 난소나 자궁의 조직대사를 저하시키기도 하며, 자궁의 기능을 악화시켜 배란과 착상, 임신 유지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냉증’을 유발하는 어혈의 집합체인 ‘징가’를 치료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징가는 몸을 차갑게 하는 직접적 원인으로 꼽히므로 불임치료와 난임치료를 위해서는 자궁을 항상 따뜻하게 하고,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개선해야 한다. 더불어 유산을 겪은 이들은 몸 건강 외에도 정신적인 건강이 좋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자궁의 기능을 회복하면서,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한의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통해 몸의 상태를 파악하고 개인에게 맞는 구체적인 치료 계획으로 징가를 없애는 것이 좋다. 징가가 만성이 될 경우 생리불순이나 불임, 각종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도움말 : 불광제중한의원 현병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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