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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30 23:03

‘2019 MBC 연기대상’ 오만석X박세영, 특별기획드라마 부문 우수상 수상

▲ '2019 MBC 연기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MBC 연기대상’에서 '검법남녀 시즌2' 오만석과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박세영이 특별기획드라마 부문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2019 MBC 연기대상’이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성주와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오만석은 "'검법남녀'라는 작품을 하게 된 건 제가 큰 행운이었다"라며 "사실 시즌1 하루 전에 연락이 와서 작품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시즌3까지 꿈꾸게 됐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영은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2019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MBC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준 연기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축제로, 올해는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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