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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30 21:26

‘2019 MBC 연기대상’ 김혜윤, 女 신인상 수상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

▲ '2019 MBC 연기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이 신인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2019 MBC 연기대상’이 서울 마포구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성주와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혜윤은 "올해 작품을 두 개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꿈꾸지 못했던 곳에 와있어 무척 긴장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단오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준 2학년 7반 친구들과 도하 그리고 진미채 요정까지 너무 감사드린다"며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2020년이 되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MBC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준 연기자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축제로, 올해는 30일 오후 8시 55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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