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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30 10:05

[S톡] 문세윤, ‘살그맨’ ‘엘리트 돼지’ 포텐 폭발

▲ 문세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뼈그맨(뼈속 까지 개그맨)’을 넘어선 ‘살그맨 (살도 개그맨)’인 문세윤의 포텐이 터지고 있다.

‘맛있는 녀석들’로 ‘국민 돼지’로 사랑 받으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을 펼친 그가 ‘1박 2일’ 시즌4의 멤버로 합류하며 ‘엘리트 돼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흔들리는 볼살마저도 개그 소재로 활용할 만큼 뛰어난 개인기, 재치 있는 입담에 이어 온 몸을 활용해 웃음을 주고 있는 문세윤은 딘딘이 ‘태생 뚱뚱이다’. ‘한 번도 자기 배꼽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라는 얘기에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날 때부터 하루도 돼지 소리 안 들어본 적이 없다’고 화답하며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음식을 주고받으며 찰진 딕션으로 딘딘과 ‘도톰과 제리’라는 조합을 이루며 케미를 발산하고 ‘명불허전 한입만’이라고 평가받는 남다른 먹성을 매주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 포인트와 장점을 집대성한 활약으로 ‘1박 2일’을 하드캐리하고 있다.

‘1박 2일’의 유일한 예능인으로 일부러 드러내지 않지만 전체를 이끌어가는 진행 실력과 ‘혹한기 아카데미’에서 겁을 낸 것과 달리 거침없는 입수 실력을 보여주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노력에 시청자들의 웃음과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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