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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28 23:57

‘2019 SBS 연예대상’ 김희철X윤상현, 우수상 수상 "시청자분들 감사해"

▲ '2019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 '맛남의 광장'의 김희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윤상현이 리얼리티쇼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28일 오후 ‘2019 SBS 연예대상’이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김성주·박나래·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희철은 "가족들 사랑하고, '미우새', '맛남의 광장'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감사하다"며 "제가 정말 존경하는 강호동, 얼굴밖에 없던 저를 데뷔시켜준 이수만 선생님, 저를 사랑해주는 꽃잎들, 엘프들(팬)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은 "예능은 잘 안 맞다고 생각했는데 제작진이 잘 도와주시고, 편집해주셔서 저희 가족의 모습이 재미있게 나온 것 같다. 감사하다. 또 저희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하다"며 "저희 아이들 그리고 죽을 때까지 사랑할 메이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 SBS 연예대상’은 SBS 예능, 오락, 코미디 분야의 시상식 행사로, 2007년 처음 신설되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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