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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28 22:19

‘2019 SBS 연예대상’ 양세형, 명예사원상 수상... 부상은 사원증+식권

▲ '2019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집사부일체', '맛남의 광장', '미추리' 등에 출연한 양세형이 SBS 명예사원상을 받았다.

28일 오후 ‘2019 SBS 연예대상’이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김성주·박나래·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양세형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최근 제가 미래를 위해 영상편집 과외를 받았다. 1분 짜리를 만드는데 2시간이 걸리더라. 방송 스태프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끄럽지만 저는 제가 잘 만들어진 도자기라고 생각했는데, 편집하시는 분들이 잘 빚어주신 거더라.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명예사원상을 받은 양세형에게는 트로피 외에도 부상으로 SBS 사원증과 식권 10장이 주어졌다.

한편 ‘2019 SBS 연예대상’은 SBS 예능, 오락, 코미디 분야의 시상식 행사로, 2007년 처음 신설되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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