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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28 21:43

‘2019 SBS 연예대상’ 소이현·배성재, 라디오DJ상 수상 "청취자께 감사"

▲ '2019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소이현과 파워FM '배성재의 텐'의 배성재가 라디오 DJ상을 받았다.

28일 오후 ‘2019 SBS 연예대상’이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렸으며, 김성주·박나래·조정식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배성재는 "'배성재의 텐'은 제작진, 출연진, 청취자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상은 제작진에게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이현은 "라디오라는 훌륭한 매체에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시고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이 있는 건 청취자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 귀한 시간 앞으로도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 SBS 연예대상’은 SBS 예능, 오락, 코미디 분야의 시상식 행사로, 2007년 처음 신설되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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