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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생활
  • 입력 2013.11.07 22:03

'한양대' 출신 박미선-설경구-정일우, '후배 내리사랑 장학금' 약정식 참석 '훈훈'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한양대' 출신 박미선-설경구-정일우가 '후배 내리사랑 장학금' 약정식 행사에 참석했다.

▲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7일 서울 성동구 교내 신본관 6층에서 연영과 출신 연예인들이 총 2억5000만원을 연영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일우, 임덕호 한양대 총장, 최형인 한양대 교수, 박미선, 설경구 (제공:한양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출신 연예인들이 모교 후배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후배 내리사랑 장학금'을 만들기로 한 것. 장학금은 한국 연극계의 '대모(代母)'인 최형인 교수가 중심이 되어 방송인 박미선(85학번)과 홍석천(89학번), 배우 설경구(86학번)와 정일우(08학번) 등이 참여했다.

▲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7일 서울 성동구 교내 신본관 6층에서 연영과 출신 연예인들이 총 2억5000만원을 연영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임덕호 한양대 총장, 박미선, 설경구, 정일우 (제공:한양대)

오늘 약정식은 서울 성동구 교내 신본관 6층에서 열렸으며 총 2억 5,000만원을 연영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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