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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2.28 20:27

이완♥이보미, 오늘(28일) 성당서 비공개 결혼

▲ 이완, 이보미 (ⓒ스타데일리뉴스, 이보미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완(35)과 프로골퍼 이보미(31)가 부부가 됐다.

이완과 이보미는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모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완과 이보미는 가톨릭 신자로 한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으며, 지난해 11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거듭난 바 있다.

한편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가수 비의 처남으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을 삼켜라’, ‘인순이는 예쁘다’,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1년부터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JLPGA 상금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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