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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27 23:15

‘2019 KBS 가요대축제’ 트와이스, 연말 느낌 물씬... 완벽 무대 선사

▲ '2019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그룹 트와이스가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27일 오후 ‘2019 KBS 가요대축제’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신동엽·레드벨벳 아이린·갓세븐 진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트와이스는 'Breakthrough'와 'Feel Special' 두 곡을 불렀다. 새하얀 의상을 맞춰입고 무대에 등장한 트와이스는 'Breakthrough'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바닥에 누운 지효와 합을 맞추는 트와이스의 안무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트와이스는 쉴틈없이 'Feel Special'을 불렀다. 이들은 여느 때와 같이 완벽한 공연을 펼쳐 모두를 환호케 했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는 27일 오후 7시 50분부터 진행됐으며, 방탄소년단, 송가인, 레드벨벳, 트와이스, 갓세븐, 청하 등 총 24개 팀, 150여 명의 K팝스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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