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27 22:50

‘2019 KBS 가요대축제’ 재현X김재현X현재X봉재현, 엑소 '콜 미 베이비'로 뭉쳤다... 4명의 재현

▲ '2019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4명의 '재현'이 뭉쳤다.

‘2019 KBS 가요대축제’이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신동엽·레드벨벳 아이린·갓세븐 진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엔플라잉 김재현, NCT 127 재현(정재현), 골든차일드 봉재현, 더보이즈 현재(이재현)는 '재현즈'라는 이름으로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였다.

'재현즈'를 소개하는 영상에서 한 스태프는 "재현 씨 나와주세요"라고 말했고, 4명의 재현은 서로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어 재현즈는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의 반주에 맞춰 등장한 뒤 엑소의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를 커버했다. 이들은 교복을 맞춰입고 각잡힌 군무를 소화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는 27일 오후 7시 50분부터 진행됐으며, 방탄소년단, 송가인, 레드벨벳, 트와이스, 갓세븐, 청하 등 총 24개 팀, 150여 명의 K팝스타가 출연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