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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27 22:11

‘2019 KBS 가요대축제’ 초롱X아이린X나연X아린, 엔딩요정들의 컬래버 '상큼+포근'

▲ '2019 KBS 가요대축제'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 레드벨벳 아이린, 오마이걸 아린, 트와이스 나연이 ‘2019 KBS 가요대축제’를 상큼하게 물들였다.

‘2019 KBS 가요대축제’이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신동엽·레드벨벳 아이린·갓세븐 진영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초롱, 아이린, 나연, 아린은 '엔딩요정즈'라는 이름으로 스페셜 무대를 공개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아이린은 "연말이지 않나. 연말과 어울리는 곡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엔딩요정즈는 그룹 밀크의 곡 'Come to me'(컴 투 미)를 커버했다. 하얀색과 빨강색을 이용한 의상으로 연말 분위기를 물씬낸 네 사람은 '엔딩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완벽한 비주얼과 상큼한 표정 연기로 무대를 점령했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는 27일 오후 7시 50분부터 진행됐으며, 방탄소년단, 송가인, 레드벨벳, 트와이스, 갓세븐, 청하 등 총 24개 팀, 150여 명의 K팝스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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