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2.26 14:54

나무성형외과, 바오 파트너스와의 파트너쉽 통해 중국 시장 진출

▲ 김태운 바오 파트너스 대표, 곽인수 나무성형외과 대표원장(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국의 메디컬 컨설팅 업체인 바오 파트너스(대표 김태운)는 국내의 선진 메디컬 시스템을 중국에 진출시키기 위해 중국 내 '산동 바오 의료미용 관리 자문유한 공사'를 설립하고 국내의 의료 기술 및 의료 프로그램의 중국 진출을 위한 메디컬 컨설팅 그룹 바오 메디컬을 런칭한 바 있다.

바오 메디컬 그룹은 중국 내에서 국내의 우수한 메디컬 기술과 운영 시스템을 진출시키기 위해 한국의 병원들과 얼라이언스 협업 파트너스쉽을 구축하기도 했다.

바오 메디컬 그룹과 얼라이언스 협약을 지난 20일 체결한 한국의 안면윤곽 수술 전문 나무 성형외과는 바오 메디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바오 메디컬 그룹의 관계자는 "이번 나무성형외과의 중국 진출은 국내의 선진 의료기술을 중국에 전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랜드 런칭도 곧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사례를 통해 바오 메디컬 그룹에서 지원하고 있는 국내 선진 메디컬 기술을 중국에  진출시킨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형, 피부, 에스테틱 전문병원인 나무성형외과는 곽인수 원장이 대표원장으로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