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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3.11.07 12:48

이정재 신하균 '빅매치' 출연 확정, 맞대결 펼친다

게임 설계자와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한판 승부, 여주인공 보아 물망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정재와 신하균이 영화 '빅매치'(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빅매치'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영화로 '후아유', '사생결단', '고고70'을 만든 최호 감독의 작품이다.

▲ 영화 '빅매치'(가제) 출연을 확정한 이정재와 신하균(NEW 제공)

최근 '관상'으로 주가가 상승한 이정재는 하루아침에 살인 누명을 쓴 대한민국 최고의 격투기 스타 '최익호' 역을 맡아 고난도 맨몸 액션과 함께 엉뚱한 유머를 선보이며 신하균은 도심을 거대한 게임판으로 만드는 신개념 악당 '에이스'로 출연해 천진난만함과 카리스마 강한 광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여주인공으로는 최근 KBS 드라마 '연애를 부탁해'로 연기자로 데뷔한 보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빅매치'는 오는 12월 촬영을 시작한 후, 내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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