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오는 11월에 열리는 단독공연 '가족같이 모시겠습니다'의 매진에 이어 연말 콘서트 '빈방 없음'까지 매진에 임박하며 매진 사례를 기록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 방송인 노홍철과 팀을 이룬 장미여관은 '장미하관'이라는 이름으로 큰 웃음과 중독성 있는 노래를 선보였다.
장미하관이 부른 노래 '오빠라고 불러주오'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덩달아 장미여관의 단독콘서트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013 장미여관 콘서트 "빈방 없음"은 12월 28, 29, 31일 3일 동안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