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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2.24 22:19

박혁권·조수향 측, 열애설 이어 결별설도 "사생활... 확인 불가"

▲ 박혁권, 조수향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열애설과 마찬가지로 양측은 확실한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박혁권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관계자는 24일 "소속 배부의 결별설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으며, 조수향 소속사 눈컴퍼니 관계자 또한 "두 사람의 결별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OSEN은 "조용히 열애 중이던 박혁권, 조수향이 얼마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박혁권과 조수향은 2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년여 간 교제 중이라며 지난 3월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이번 결별설과 같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하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한편 박혁권은 1993년 소극장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하얀거탑', '밀회', '육룡이 나르샤' 등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영화 '검은 사제들', '소공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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