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결혼전야'의 김강우-김효진, 이연희-옥택연이 하이컷 화보를 통해 아찔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 관능적인 화보를 선보이는 김효진과 옥택연(하이컷 제공)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 일주일전, 생애 최악의 순간을 맞이한 4커플의 파란만장한 메리지 블루를 그린 '결혼전야'의 과거남녀 김강우-김효진과 권태남녀 이연희-옥택연의 이제껏 본 적 없는 아찔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하이컷 화보가 공개됐다. '결혼전야'의 사랑스러운 막내커플 이연희-옥택연은 보헤미안처럼 러프한 느낌이 돋보이는 컨셉으로 서로의 몸에 자연스럽게 기대어 있는 편안한 포즈를 선보이며 극중 연애 7년차 커플의 친밀함을 과시했다.

▲ 고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연희와 김강우(씨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커플을 크로스한 특별한 투샷을 함께 공개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효진의 과감한 스킨십과 옥택연의 유혹적인 눈빛을 강렬한 색감에 담아 관능적인 매력을 뿜어냈고, 무릎을 꿇고 이연희의 허리를 감싸 안은 김강우의 애절한 몸짓과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연희의 고혹적인 모습의 흑백사진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4커플의 공감 100% 웨딩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린 2013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기대작 '결혼전야'는 오는 1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