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웨딩기업 스칼라티움(대표 신상수)이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한 마흔 여덟 번째 브라이덜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한 브라이덜 클래스는 그동안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이 참가했으며, 다양한 웨딩 꿀팁을 알아볼 수 있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강남점에서 열렸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실제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의 긴장감을 줄여줄 수 있도록 모의예식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어부매듭, 캔들릴레이, 와인블랜딩, 베일다운, 샌드 세레모니 등의 스칼라티움만의 의미 있고 다양한 웨딩 세레모니를 선보이고 직접 어부매듭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클래스에 참여한 신랑신부는 서로를 위한 러브 카드 작성, 세족식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당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상수 대표는 “인연지기 사명감으로 벌써 48번째 브라이덜 클래스를 진행하며 먼저 경험한 결혼식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신랑신부를 위한 웨딩멘토로써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칼라티움은 2020년 상반기 잔여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점과 한강압구정점(크루즈378), 경기도 수원영통점과 구리남양주점 등 총 4개의 복합 웨딩 문화 공간과 헤리티크뉴욕, 엔와이브라이덜, 저스트필리파 등 3개의 웨딩드레스샵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웨딩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