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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2.24 14:11

성인용품 레드컨테이너 연말 맞이 비에르노씨엘 오 드 퍼퓸 소이캔들 2종 출시기념 할인 판매 실시

▲ 비에르노씨엘 오 드 퍼퓸 소이 캔들 (레드컨테이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자사 유명 브랜드 비에르노씨엘 오 드 퍼퓸 소이캔들 2종을 출시,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에르노씨엘은 중국에서 왕홍들에게 관심받는 향수 브랜드로써 현재 액체형 / 스틱형 / 롤온(Roll-On) / 디퓨저 / 캔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유통 및 수출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레드컨테이너 전 매장 및 공식 인터넷 쇼핑몰과 동화 면세점 광화문점 등에서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 된 비에르노씨엘 오 드 퍼퓸 소이 캔들은 100% 소이빈을 이용해 만든 천연 캔들이다. 석유에서 추출해서 만든 일반 캔들보다는 품질부터 다른 프리미엄 캔들이다. 스윗트 바닐라와 블랙체리 2종으로 구성 됐으며, 연말을 맞이 해 2종으로 모두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6,000원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해당 행사는 동일 제품 2개 구매 시 또는 교차 구매에도 동일하게 적용 된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소이캔들은 주로 탈취효과/습기제거 등에 많이 사용되며, 은은한 향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사용 된다. 

제품을 개발했던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을 찾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꾸준히 진행했다.”면서 “그 중 스윗트바닐라와 블랙체리가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밝혔다. 또한 “100% 천연원료를 사용한 만큼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드컨테이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현재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방문 고객들을 위해 무료로 콘돔과 마사지젤 등이 담긴 사은품 키트를 나눠주고 있으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동화면세점에서는 오픈 기념 추가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며, 이번주 금요일에는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레드옥타곤 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레드컨테이너는 단순한 성인용품점을 넘어서 성인생활용품점으로 확장되며, 데이트&러브코스메틱 전문점을 키워 나가고 있다. 또한 내년 오픈을 앞두고 있는 레드스타일을 통해 대한민국에 섹시 란제리 열풍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한편 레드컨테이너가 준비중인 '레드스타일'은 홍대 본점이 막바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며, 내년 1월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유럽 명품 브랜드가 약 15개 이상 독점 공급되며,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 한 다양한 종류의 섹시 란제리 멀티숍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매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운영되는 레드컨테이너 온라인 쇼핑몰은 포털사이트 '레드컨테이너'를 검색해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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