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친자연주의 베이비 스킨&리빙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의 유기농 아기화장품과 친환경 세제 라인이 롯데&갤러리아백화점 유아용품 프리미엄 편집숍 ‘베네피아’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아용품 및 장난감 프리미엄 아울렛인 '베네피아'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장난감과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프리미엄 편집숍이다.

이번에 백화점 베네피아 편집숍 매장에 입점하는 베베스킨의 제품은 총 8종이다. 오가닉 올인원 바스 앤 샴푸, 오가닉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오가닉 퓨어 수딩 세럼, 오가닉 인텐시브 너리싱 크림, 3배 고농축 베이비 섬유세제, 3배 고농축 섬유세제(베이비파우더향, 러블리피치향) 2종, 베이비 주방세제다.

베베스킨의 8종 제품이 입점을 완료한 베네피아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명동 본점, 영등포점, 수원점, 인천터미널점, 기흥점, 안산점, 울산점, 부산 본점, 부산 광복점 10곳과  갤러리아백화점대전 타임월드점을 포함한 총 11곳이다.

베베스킨의 유기농 아기화장품과 친환경 유아 세제라인은 신생아부터 영유아, 임산부, 민감한 피부를 지닌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 연령 제품이다.

특히 베베스킨의 오가닉 스킨케어의 경우 흔하지 않은 유럽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을 받아 코너 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 5개국이 인증하는 코스모스 오가닉 인증 화장품은 전체 구성 원료의 95% 이상이 천연 유래 원료로 구성되어야 하며, 전성분의 20%가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야 하고, 해당 유기농 원료들이 3년 이상 중금속, 농약 등이 섞이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경작한 식물로 추출한 화장품이어야 해서 그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다.

한편 베베스킨은 롯데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베네피아 편집숍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매장에서 리빙케어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 전원에게는 베베스킨 베이비 티트리 비누 정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유기농 아기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구매 영수증과 함께 구매 제품을 촬영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딩하는 고객에게는 베이비 주방세제 정품(500ml)을 배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