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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2.21 23:43

‘2019 KBS 연예대상’ 이경규X이영자-신예은X최보민, 베스트 커플상 '특급 케미'

▲ '2019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이영자-이경규, '뮤직뱅크'의 신예은-최보민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2019 KBS 연예대상’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으며, 전현무·장동윤·손담비·김준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경규는 "오길 정말 잘했다. 제가 일정상 못 올 수도 있었는데 냄새를 맡았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영자는 "신동엽 씨는 최양락 선배님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했지만, 저는 이경규 선배님을 보며 개그우먼의 꿈을 키웠다"며 "개인적으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뮤직뱅크'의 최보민은 "'뮤직뱅크' 모든 제작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뮤직뱅크'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 KBS 연예대상’은 21일 오후 9시 15분부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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