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성민이 오는 21일 부부가 된다.
지난 19일 TV리포트는 "박성민은 오는 21일 오후 1시 일산광림교회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성민의 예비신부는 그보다 2살 연상인 매직픽스의 임송희 대표로,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박성민은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임꺽정',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영화 '7급 공무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