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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노개런티 공연 선언 화제, 제작비로 '전액 투입'
체조 경기장 3회에 해당하는 물량, 1회 공연에 투입되는 것
2013년 11월 06일 (수) 09: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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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1월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3 더신승훈쇼–그레이트 웨이브 (2013 THE신승훈SHOW-GREAT WAVE)' 공연을 위해 신승훈이 자신의 개런티 전액을 반납하기로 해 화제다. 

   
▲ '발라드의 아이콘' 신승훈이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공연 캐런티를 공연 제작비에 전액 투입하기로 선언했다. (제공:도로시뮤직)

2004년부터 '더신승훈쇼' 브랜드 콘서트를 기획해 매년 전국투어를 진행해 온 신승훈은 올해 만큼은 자신의 모든 공연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부은 단 한 번의 공연을 선보이겠다 선언했다. 이에 자신의 개런티 전액을 공연 제작비에 고스란히 반납한 신승훈은 CD 수준의 음향 퀄리티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 연출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신승훈쇼'를 기획해 온 CJ E&M 콘서트사업부 측은 “보통 콘서트의 총 제작 비용은 시스템이 35%, 아티스트 개런티가 30%, 대관 및 마케팅 20%, 인건비 10%, 기타 운영비 5%로 구성된다. 올해 신승훈의 공연은 시스템 제작비가 총 65%가 확보되면서 사상 최대의 물량이 투입될 예정. 이는 체조 경기장 3회에 해당하는 물량이 1회 공연에 투입되는 것”이라 설명했다. 실제 무대부터 감독들이 직접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제작해 회전목마를 표방한 환상의 무대를 만들고 있으며 음향 또한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사운드가 사이드 석까지 깔끔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장치들이 동원된다고 한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측은 “신승훈이 워낙 공연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많은 아티스트이다 보니, 개런티 수입보다는 공연 무대의 퀄리티를 더 중요시 한다. 특히 음향 부분에 있어서 절대 양보란 없다”고 귀뜸했다.

오케스트라, 브라스 밴드 등 출연진만 총 100여명이 넘는 신승훈의 '2013 THE신승훈SHOW-GREAT WAVE'는 개런티까지 반납한 신승훈의 열정이 그대로 녹아 들며 환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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