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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2.16 16:55

이준, 소집해제→'영스트리트' DJ로 빠른 복귀... 연인 정소민 후임

▲ 이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준이 소집해제와 동시에 라디오 DJ로 컴백한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16일 "이준 씨는 오는 19일 소집해제 이후 20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를 통해 팬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인인 배우 정소민의 후임으로 '영스트리트' DJ를 맡게된 것.

이어 소속사는 "군 복무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8년 1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금까지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준은 지난 2017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이준은 입대 전부터 앓아온 공황장애로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준은 2018년 3월 현역병 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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